세븐(출처=세븐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세븐이 녹음 현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세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꼭 숨어라”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븐은 녹음실 마이크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헤드셋을 껴고 마이크 앞에서 녹음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세븐은 상추와 함께 2013년 군복무 중 안마시술소에 출입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취재 중이던 기자의 손목을 꺾는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겨 충격을 줬다.
이 논란으로 국방부에서는 연예병사 제도를 폐지했다.
세븐은 전역 후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복귀 했고, 지난해 5월 ‘엘지자벳’ 수록곡을 녹음하긴 했지만 솔로 앨범은 2012년 2월 이후 발표하지 않았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