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출처=신소율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신소율이 LG트윈스 응원을 위해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신소율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난다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LG트윈스, 이겨주세요. 제발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 신소율은 LG트윈스 유니폼을 맞춰 입었다. 티셔츠 뿐 아니라 점퍼까지 입고 LG트윈스 응원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소율의 응원에도 LG트윈스는 삼성에 7대5로 패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