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25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지청장 김사익)과 ‘일家양득캠페인 지역공동프로모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녁이 있는 삶, 가족과 함께 하는 삶,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일家양득형 근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 소속 근로자, 동반 가족에게는 패션과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문화센터 정기강좌 이용시 20%, 9층 엔제리너스와 김나운 찹쌀떡의 전 음료 10%, 일부매장을 제외한 식당가 이용시 5% 할인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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