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혜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혜진이 악플러에게 경고성 메시지를 전했다.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디 다 캡처함”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게재했다.
아이디 캡처는 대개 악플을 단 사람들을 신고하기 위해 이뤄진다. SNS의 익명성을 이용해 무분별하게 악의적인 글을 적는 이들에게 한혜진이 강경한 행동을 준비하고 있음을 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하고 과감한 입담으로 화제가 됐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