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출처=설리 웨이보)
[일요신문] 설리가 파격적인 사진과 함께 SNS에 컴백했다.
설리는 30일 자신의 웨이보에 주황색 란제리 룩을 입은 셀카를 게재했다. 인스타그램 폐쇄 10여일 만에 웨이보를 통해 소식을 전한 것.
설리는 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을 드러내며 몽환적인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과감한 의상이 더해져 화제성을 더했다.
설리의 웨이보 사진 게재에 팬들은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설리는 배우 김수현과 함께 영화 ‘권법’에 출연하고 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