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강성훈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라디오스타’ 강성훈이 다시 한 번 ‘냉동인간’임을 드러냈다.
강성훈은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 전의 나, 지금의 나”라는 글과 함께 15년 전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함께 기재했다.
강성훈은 “솔로 데뷔 15주년. 노랭이들아. 축하해줘 고마워”라며 “어느덧 15년이 흘렀구나. 사랑한다. 이제 우리 헤어지지 말자”고 덧붙였다.
강성훈은 16년 만에 젝키 재결합 이후 이전과 다름 없는 모습으로 ‘냉동인간’에 등극했다. 15년 전 사진을 통해 다시 한 번 강성훈의 ‘냉동인간’의 면모가 드러난 것.
한편 강성훈은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젝키 멤버들과 함께 등장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