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구 남구청 제공
[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1일 오후 남구보건소와 남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가 어린이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남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고용돼 있지 않은 영·유아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영양 및 위생관리 실태파악과 급식 컨설팅,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임병헌 청장은 “남구보건소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다 질 높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