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생생정보’ 캡쳐
2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9,900원으로 한우곱창모둠구이를 판매하는 가게가 등장했다.
“한우 곱창이 아니면 황소 한 마리를 준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이 집은 심지어 양도 많았다.
조리 후 무게가 200g으로 굽기 전 무게는 무려 360g에 달했다.
또한 생간, 천엽, 등골, 고둥줄기도 서비스로 제공한다.
윤정자 사장은 “지인을 통해 직거래로 받고 있다. 시중 가격보다 30% 싸게 받아 저렴하게 팔 수 있다”고 말했다.
손님들은 “맛있다” “양이 많다”며 극찬이 이어져고 이에 제작진은 전문가를 불렀다.
전문가는 “곱이 많고 맛있어야 한다. 이 정도 수준에 9,900원이면 이사 오고 싶어요”라고 평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