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가화만사성’ 캡쳐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35회에서 이상우는 김소연(봉해령) 곁에서 병원을 개업했다.
김소연(봉해령) 몰래 차린 병원이라 이상우는 서프라이즈로 공개했다.
그런데 이 모습을 이필모가 다 지켜봤다.
이필모는 이상우의 병원으로 들어와 “진짜 봉해령 때문에 왔냐”고 물었다.
이상우는 “이대로 죽든 기적적으로 살든 그건 니 운명이야. 그런데 거기에 봉해령은 넣지마. 아무리 곧 죽을 놈이라도 용서 안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이필모는 “니가 너무 세게 나오니까 자꾸 오기가 생겨. 껍데기만 남고 이미 다 죽은줄 알았는데 두고보지”라고 응수하고 자리를 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