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큐멘터리 3일’ 캡쳐
3일 방송된 KBS2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대구 오토바이 골목의 72시간을 공개했다.
대구 인교동에 위치한 오토바이 골목에는 다양한 이유로 사람들이 찾고 있었다.
평생을 오토바이를 수리하며 살아온 장인부터 오토바이의 매력에 푹 빠진 손님들까지 더해졌다.
특히 남편과 취미생활을 함께 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탄다는 아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내는 “남편은 저보다 오토바이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남편 이승문 씨는 “1% 더 아내를 사랑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