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키자니아 서울과 지난 4월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새롭게 오픈한 키자니아 부산이 올해 첫 공동 기획을 통해 아주 특별한 프로모션인 ‘키자니아 게임즈’를 선보인다.
오는 8월 개최될 올림픽을 모티브로 한 ‘키자니아 게임즈’는 청색·황색·흑색 등 5개의 컬러가 지정한 체험관을 체험한 후 인증 도장을 받아 인증이 다 채워진 컬러 수에 따라 경품이 지급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1개의 컬러에는 5개의 체험관이 지정돼 있다.
컬러 1개 완수 시에는 20키조(키조: 키자니아 내에서만 쓸 수 있는 키자니아 전용 화폐)를, 2개 완수 시에는 비치볼을 증정한다.
3개는 동메달을, 4개는 은메달과 2인 가족 40% 할인권, 5개 모든 컬러 완수 시에는 금메달과 함께 100키조를 증정한다.
또한 5개 컬러 완수자 중 1명을 추첨해 키자니아 1년 무료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키자니아 서울과 키자니아 부산이 공동 기획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키자니아 게임즈’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체험과 참여를 통해 흥미를 느끼게 함은 물론 도전과 성취를 깨워주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모션은 지난 1일부터 키자니아 서울과 키자니아 부산에서 동시 진행된다.
한편, 키자니아 부산은 자체적으로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키자니아 부산이 오픈한지 100일이 되는 날인 오는 16일 고객과 함께 축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오픈 100일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키자니아 부산 방문 고객 전원에게 오픈 100일 떡을 제공한다.
오픈 100일 당일인 16일에는 키자니아 멤버십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키자니아 서울 역시 서울만의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입장권과 함께 젤라또를 증정하는 1부 전용 아이스 패키지와 2부 고객 대상으로 입장권과 함께 팝콘을 증정하는 2부 전용 패키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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