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워킹 맘 육아 대디’ 캡쳐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41회에서 홍은희는 신은정 학벌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인터넷까지 퍼진 소문에 홍은희는 직접 실명을 공개하며 글을 썼다.
홍은희는 “무조건 리츠 잘못이다. 줌마렐라님은 학벌위조 한 적 없다. 블로그에 협찬제품을 소개한 적도 없다”고 글을 적었다.
이를 본 학부모들은 신은정에게 사과를 했다.
신은정은 뒤늦게 글을 발견하곤 홍은희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한편 한지상(차일목)은 이경진(옥수란)을 위해 박건형(김재민)에게 거짓말까지 해가며 함께 있을 시간을 마련해 감동을 안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