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폭염 가운데 오후 소나기

[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8일 대구와 경북은 구름이 많겠고 오후에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강수 확률은 60%이며 예상 강수량은 5~4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2도, 구미 33도, 안동 32도, 상주 32도, 울진 26도, 포항 30도, 울릉도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대구와 김천, 칠곡, 경산, 영천, 구미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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