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운영중인 종합상담센터에서는 한국관세사회 공익관세사가 세관직원과 함께 FTA 활용에 취약한 농공단지를 찾아 무료 상담을 하고 있다.
특히 기업들이 주로 어려움을 겪는 원산지 관리에 대해 증빙서류 등 세밀하게 안내해 FTA를 적극 활용토록 유도하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공익관세사 제도를 하반기에도 기업들이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움이 필요한 기업은 전국 34개 세관의 ‘YES FTA 차이나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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