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광철)과 대전지역버스노동조합 (위원장 최정규)은 지난 2월 26일 1차 협상을 시작으로 7차인 7월 7일 `2016년 시내버스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이번 협상에선 무사고 운전을 한 운수종사자에게 포상금을 57% 상향 지급하여 안전운행과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한편, 시급을 3.45% 인상 하는 임금협약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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