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테라스 카페, 써머 비어 가든 오픈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해운대가 한 눈에 보이는 야외 테라스와 가든에서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썸머 비어 가든’을 16일 오픈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카스·호가든·스텔라 생맥주를 비롯, 버드와이저·코로나 등 다양한 종류의 병맥주가 판매된다. 

맥주에 잘 어울리는 치킨 윙과 감자튀김, 오징어 링과 감자튀김, 계절 과일 등의 스낵과 함께 지난 6월 출시했던 BBQ 꼬치 메뉴도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써머 비어 가든 오픈 이벤트로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카스 생맥주가 5천5백 원의 할인가에 제공된다.

실속파 휴가 고객들을 위해선 ‘프리미엄 맥주 3병과 과일 모듬 세트’, ‘스텔라 생맥주 피쳐와 치킨윙 & 감자튀김 세트’ 등의 세트 메뉴가 구성·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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