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정부지원 사업 수행 위해 ‘교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

[경산=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원활한 정부지원 사업 수행을 위해 대학 교직원을 대상,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프라임사업과 산업단지캠퍼스 조성사업 등 정부지원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대학에 따르면 이번 사업설명회는 정부지원 사업 시행에 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계발하고 우수 제안 사항을 반영하고자 실시됐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정책 제안은 다음달 실시하는 직원연수에서 발표하게 된다.

 변창훈 총장은 “프라임사업 등 정부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대학 구성원들이 다함께 공유하고 노력해야한다”라며, “이번 정책 공모에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최근 교육부 주관 프라임사업과 산업단지캠퍼스 조성사업, 대학특성화사업,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이노캠퍼스 엑셀러레이팅사업, 선도연구센터사업 등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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