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피부가 거칠고 지쳐 보이는 거야?”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한테서 이런 소리를 듣는다면 분명 기분 좋은 일만은 아닐 것이다. 특히 면접이나 거래처와의 미팅처럼 첫인상이 중요한 자리에서 칙칙한 얼굴색은 감점 대상이 된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그렇다면 하루가 멀다 하고 끝없이 이어지는 야근이나 술자리로 인해 지쳐 보일 수밖에 없는 인상을 활기차고 환하게 바꿀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없을까. 다음의 간단하고도 기본적인 몇 가지 방법을 통해 생기있는 얼굴을 되찾아 보자.
▲눈이 퉁퉁 부었다면 눈 위에 콜드 컴프레서를 올려놓아 보아라. 컴프레서가 없다면 차가운 수건으로 찜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이때 주의할 점은 얼음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반드시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라. 만일 차가운 물이 견디기 힘들다면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반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은 절대 금물. 뜨거운 물은 오히려 몸이 나른해지고 노곤해지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어두운 색상의 옷보다는 밝은 색의 옷을 입도록 한다. 밝은 색의 옷은 어두운 얼굴색을 커버, 생기 있는 인상을 풍기게 해준다.
▲지친 피부에는 수분 공급이 급선무. 별도의 수분 공급 화장품을 사용하라.
▲짙은 화장보다는 가볍고 투명한 화장을 하라. 얼굴색이 칙칙한 것을 가리기 위해 두껍게 화장을 할 경우 오히려 생기가 없어 보인다. 특히 짙은 눈화장은 눈 주위를 더욱 꺼져 보이게 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업무 중 쉬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10분 정도 산보를 하라. 만일 밖에 나갈 형편이 되지 않는다면 사무실 안을 가볍게 활보하거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시도한다. 또는 여러 차례 숨을 깊이 들이마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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