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자란 잠은 한꺼번에 보충하면 된다 → 모자란 잠 때문에 이미 일어난 신체적, 정신적 피해는 나중에 많이 잔다고 해도 회복되지 않는다.
▲자기 전에 피곤할 정도로 운동을 하면 잠이 잘 온다 → 자기 전 심한 운동은 자율신경계를 항진시켜 오히려 잠이 드는 것을 방해한다. 운동은 오전이나 늦어도 저녁식사 전에 하는 것이 좋다.
▲술은 수면에 도움이 된다 → 잠이 드는 데는 도움이 될수 있으나 몸에 술기운이 빠져나가는 새벽녘에 깨어나기 쉽다. 전반적인 수면의 질도 나빠진다.
[숙면을 위한 10가지 요령]
1. 졸릴 때 잠자리에 들고,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라.
2. 낮잠 시간이나 잠이 오지 않는 데도 불필요하게 침대에서 누워있는 시간을 줄여라.
3. 침실의 시계를 치워라. 밤중에 시간을 확인하는 행동은 숙면에 대한 불안감을 유발해 수면을 방해한다.
4. 커피 담배 등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기호식품을 피하라.
5.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라. 그러나 오후 6시 이후의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수면을 방해한다.
6. 초저녁에는 가능한 한 흥분 상태를 피하라. TV보다는 라디오나 편안한 독서가 도움된다.
7. 잠자리에 들기 전 매우 따뜻한 물에 20분 정도 목욕을 하면 체온을 올려 숙면을 돕는다.
8. 일정한 시간에 먹고, 잠자기 전 과식을 피하라.
9. 소음과 빛을 차단하고 체형에 맞는 침구를 쓰도록 한다.
10.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날의 일과 걱정은 잠시 잊어버려라.
-
최악은 라멘! 치매 예방을 위해 그만둬야 할 식습관 5가지
온라인 기사 ( 2023.09.19 14:57 )
-
"사과는 필요할 때만 해라" '자기 비하' 가면 증후군 극복법
온라인 기사 ( 2023.09.25 10:52 )
-
시력·치아 손실 조심! 알츠하이머 위험 높이는 16가지 요인
온라인 기사 ( 2023.10.05 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