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당신은 선물’ 캡쳐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 30회에서 최명길은 회사에서 차도진과 허이재가 밝게 웃으며 이야기하는 모습을 봤다.
최명길은 차도진이 좋아하는 여자가 허이재임을 알고 크게 충격을 받았다.
게다가 차도진은 때마침 조이현(공한솔)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조이현은 “아저씨, 우리집에 놀러와요. 보고싶어요. 꼭 올꺼죠?”라고 말했다.
이에 차도진은 “아유, 한솔이 이 녀석”이라고 말했고 최명길은 모든 상황을 정리할 수 있었다.
최명길은 “혹시 그 여자가 객원디자이너 공현수씨니?”라고 물었고 차도진은 “어떻게 알았냐”며 놀라워했다.
한편 송재희(마성진)는 최명길에게 “우리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에요. 아무래도 어머니밖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최명길은 “못 들은 걸로 하겠다”며 거절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