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와 혈전증, 부정맥 등 혈관이나 심장에 문제가 있는 환자나 노인이 40℃ 이상의 뜨거운 물에서 반신욕을 할 경우 발이나 다리 혈관에 염증이 생기고 혈관 부스러기가 떨어져나와 뇌졸중이나 심장병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간혹 피부의 감각이 무딘 노인들의 경우 고온의 물에 오래 앉아있다가 연약해진 피부가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으므로 적당한 온도와 시간을 꼭 지킨다.
▲안면홍조증이나 실핏줄이 드러나는 혈관확장증, 피부건조증이 심한 경우에도 뜨거운 물에 너무 오래, 자주 담그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반신욕은 피부도 좋아지게 하지만 아토피성 피부에는 냉온욕이 더 낫다.
-
최악은 라멘! 치매 예방을 위해 그만둬야 할 식습관 5가지
온라인 기사 ( 2023.09.19 14:57 )
-
"사과는 필요할 때만 해라" '자기 비하' 가면 증후군 극복법
온라인 기사 ( 2023.09.25 10:52 )
-
시력·치아 손실 조심! 알츠하이머 위험 높이는 16가지 요인
온라인 기사 ( 2023.10.05 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