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완수 박사 강한남성 만들기 ] 한국남성 90% “작아서 불만”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들 중에서 성기가 가장 큰 동물은 무엇일까. 포유동물인 고래는 그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중에서 큰 것은 길이 2m 둘레가 40cm로 웬만한 기둥 못지않다. 향유고래는 교미 소요시간이 1시간 정도에 이른다고 하니 몸집이 큰 만큼 시간도 길게 필요한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향유고래 고환은 예로부터 정력제로 각광을 받아 왔다.

하지만 인간의 경우 그렇게 큰 성기는 필요하지 않다. 신은 저마다 자신의 처지에 맞는 성기 크기를 갖도록 만물을 창조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인간만이 자신의 성기에 만족하지 못한다.

크기에 대한 콤플렉스는 남자들의 오랜 고민거리다. 많은 남성들이 크고 우람한 성기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고 커야 여성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으나 실제로 성기의 크기는 관계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작은 것이 아니라 작다고 생각하는 왜소 콤플렉스인 것이다. 통계에 의하면 한국 남성의 90%는 자신의 성기가 작아 불만이라고 토로하고 있다. 또 자신의 성기가 크다고 답한 사람은 자신이 정력도 좋고 오래 간다고 생각하는 반면, 성기가 작다고 답한 사람은 자신의 정력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소심함을 보인다.

모든 것이 그렇겠지만, 크기 역시 마음의 문제다. 성기확대술로 얻어지는 자신감이야말로 모든 장애를 물리칠 수 있는 최고의 치료약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최근의 음경확대 방법 중 천연진피 이식술은 왜소 콤플렉스 남성들에게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고 있다.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진피를 이용한 시술 하는데 기존의 보형물 수술과 이식술의 장점이 복합된 방법으로서 딱딱한 막이 거의 생기지 않고 흡수되지 않아 영구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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