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상징으로까지 여겨지는 패스트푸드가 햄버거. 하지만 지난해와 올해 잇따라 숨진 맥도널드 최고경영자(CEO)인 짐 캔털루포(당시 60세)와 찰리 벨(44)이 사망하면서 업계가 크게 술렁거렸다.
이들의 사인에 대해 중국 신화통신은 패스트푸드의 유해성을 언급하며 ‘햄버거, 2명의 맥도널드 CEO를 살해한 의혹의 암살자’라는 제목으로 보도를 하기도 했다.
세계 최대 아이스크림 체인점인 배스킨라빈스의 창업자 역시 마찬가지다. 창업자인 어브 로빈스와 사업 파트너인 동생 버트 배스킨의 죽음도 가공식품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버트 배스킨은 54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숨졌고, 어브 로빈스 역시 비만, 당뇨, 고혈압 등으로 건강이 나쁜 상태가 됐다.
아버지가 만드는 아이스크림이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어브 로빈스의 아들은 부와 명예를 버린 채 가출, 채식주의자로 변모해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는 책을 쓰기도 했다. 이후 어브 로빈스는 아들의 권고대로 아이스크림을 멀리 하고 식생활을 바꿔 건강을 회복했다고 한다.
송은숙 건강 전문 프리랜서
혹시 햄버거 네 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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