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여자의 비밀’ 캡쳐
4일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 28회에서 손장우는 유치원에 다녀와 소이현에게 “온르 당근 잘 먹었다고 칭찬받았어요”라고 기쁘게 말했다.
소이현은 “마음이 대단하네”라며 좋아했다.
그때 오민석(유강우)의 가족사진이 도착했다.
손장우는 “아빠가 마음이랑 사진 찍었어요”라며 좋아했는데 소이현은 사진을 보고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김윤서(채서린)와 최란(박복자)이 백화점에서 만났다.
김윤서는 정헌(민선호)의 넥타이 선물을 위해 백화점을 찾았는데 최란도 함께 했다.
때마침 김윤서도 백화점을 돌고 있었는데 최란은 그녀를 보고 크게 놀라 도망쳤다.
김윤서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최란을 뒤쫓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