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당신은 선물’ 캡쳐
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 40회에서 김청은 심지호(한윤호)를 데리고 송재희(마성진)를 찾아갔다.
송재희는 당황했지만 심지호를 숨기기 위해 직접 운전해 멀리 떠났다.
이후 차도진(마도진)은 김청의 집을 찾았지만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김청의 집에 누군가의 환자복이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했다.
한편 진예솔(강세라)은 최명길(은영애)를 찾아가 “약속 지키라”고 소리를 질렀다.
최명길은 진예솔을 쫓아내려 했지만 그때 임채무(마동식)가 들어왔다.
진예솔은 무릎을 꿇고 “허이재(공현수) 정리해준다고 하셨잖아요. 도진씨 없이는 못 살아요”라며 거짓 연기를 펼쳤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