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여자의 비밀’ 캡쳐
5일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 29회에서 소이현은 가정부를 대신해 손장우를 유치원에서 데려왔다.
곧바로 집에 가지 않고 놀이터로 향한 손장우는 미끄럼틀에서 떨어져 정신을 잃었다.
소이현은 김윤서(채서린)와의 통화 도중 휴대전화를 떨어뜨리곤 바로 손장우를 안고 병원으로 향했다.
자신의 신발이 벗겨지는 줄도 모르고 병원으로 향한 소이현은 깨어난 손장우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치료를 받게 했다.
김윤서는 집으로 갔다가 병원에서 연락을 받고 응급실로 향했다.
소이현을 본 김윤서은 뺨을 때렸고 두 번째 손을 올리려다 오민석(유강우)의 제지에 때리진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