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닥터스’ 캡쳐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5회에서 박신혜는 안구에 건전지가 박힌 환자를 보고 김래원 호출을 명령했다.
하지만 김래원은 투자건으로 자리를 비운 상태였고 윤균상을 불렀다.
윤균상은 “홍지홍 선생님이 전담 펠로우 아니에요? 나 왜 불렀어요”라고 물었다.
박신혜는 “일 할 때는 전담 아니다”며 아무렇지 않게 대했다.
이어 윤균상은 “요즘 가장 좋은 건 유 선생 아니냐”며 김래원과의 관계를 물었다.
박신혜는 미소를 숨기지 못했고 윤균상은 “그렇다고 너무 좋아하지 말라”며 서운해하면서도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