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탄산·술은 또다른 적
[2] 육류와 치즈, 버터, 튀긴 식품 등의 고지방이면서 고단백질인 식품을 줄인다. 맵고 짜고 양념이 진한 음식도 흡연욕구를 부추기므로 피한다. 가능하면 담백하고 싱거운 음식을 먹고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먹는다. 과일 중에서는 특히 신맛이 나는 과일이 금연에 도움이 된다. 호두나 땅콩 같은 견과류를 먹어도 좋다.
[3] 하루 8~10컵 정도의 물을 마시면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설하는 데 좋다. 특히 담배생각이 간절한 아침 기상이나 식사 후에 물을 마시면 니코틴의 금단 현상이 줄어들고, 금연으로 생길 수 있는 변비에도 도움이 준다.
[4] 적당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금단 현상으로 괴로운 심신을 다른 방향으로 주의를 전환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운동 후에 사우나 또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5] 흡연욕구가 강해지는 식사 후에는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심호흡을 하면 마음을 가다듬고 담배연기를 깊이 빨아들이는 습관을 대체할 수 있다. 은단이나 껌을 씹는 것도 도움이 된다.
[6] 스트레스를 푸는 데 좋은 자신만의 방법을 마련한다.
[7] 금연습관이 확고해질 때까지 술자리 등 담배를 많이 피우는 장소에 가지 않는다.
자료=하나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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