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는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섬 ‘창선도’가 등장했다.
하루 두 번 얼굴을 보여주는 갯벌에서는 쏙을 잡을 수 있었는데 이를 가져가면 주민들이 손질해 튀겨주기까지 했다.
이뿐만 아니라 창선도에는 제철을 맞은 멸치, 갈치도 한창 잡히고 있었다.
창선도는 ‘식’뿐만 아니라 ‘정’도 느낄 수 있었다.
주민들은 시시때때로 음식을 싸들고 정자로 나와 함께 음식을 나눠먹었다.
또한 창선도는 편백나무 숲길, 경운기 트랙킹 등도 즐길 수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