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당신은 선물’ 캡쳐
1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 45회에서 허이재는 신규라인 수석디자이너로 회사에 입사하게 됐다.
송재희(마성진), 진예솔(강세라)은 정직원이 된 허이재를 보고 당황스러워했다.
차도진은 허이재를 반가워하며 “공현수 앞길 막지마라”는 임채무(마동식)의 조언에 “감사합니다”고 인사했다.
그런데 진예솔은 화를 참지 못하고 김청(천태화)에게 전화를 하는 한편 송재희르 찾아갔다.
진예솔은 “도저히 못 참겠어요. 공현수 당장 쫓아내주세요”라고 말했다.
송재희는 “실력에서 밀린 본인을 탓해요”라며 정곡을 찔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