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본부, 가락 8단지 ‘무료클린서비스’

오는 31일까지 관리사무소나 LH세종본부에 신청

[세종=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오는 9월부터 10월 말까지 세종시 가락마을 8단지 아파트 982가구를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무료 클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주 2~3년된 가락마을 8단지의 하자보수 작업과 집안 청소 시 입주자의 불편사항 해소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클린서비스 범위는 주방 렌지후드, 가스렌지 상판, 싱크 개수대 및 배수구, 주방 타일벽, 세탁기 배수구 분해청소, 주방 고온스팀 살균, 주방상판 오일광택, 화장실 배수구 청소 등 총 8개 항목 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입주자는 오는 31일까지 LH에서 배포한 신청서를 작성해 관리사무소 또는 LH세종특별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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