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생활에 대해 남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오로지 ‘힘’으로만 아내를 기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부부생활은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테크닉으로 하는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특히나 삽입 후 피스톤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 삽입 후 곧바로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면 여성이 오히려 흥분하지 못한다. 이런 성급한 피스톤 운동은 여성의 기를 손상시켜 만족감을 떨어뜨릴 수 있다.
피스톤 운동의 중요한 기술은 처음 8번은 얕게 하고 두 번은 깊게 하라는 옛 성의서 <현녀경>에 나오는 ‘팔천이심’이다. 이렇게 하면 여성은 얕게 삽입할 때 안타까움 때문에 히프를 올리고 몸을 뒤틀고 다리를 오므리면서 교성을 지르게 된다고 기록돼 있다.
정력이 아무리 좋다 해도 팔천이심법의 기술을 무시한 채 아내와 성교를 한다면 아내의 만족감을 높이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현녀경>에 의하면 팔천이심법으로 여성이 오르가슴에 이르면 백 가지 병이 낫는다고 덧붙여 놨는데 이는 남편들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싶다.
팔천이심법과 함께 남성들이 정력관리를 위해 지켜야 할 테크닉이 여럿 있다. 첫번째는 부부는 삽입 전에 충분히 애무하여 두 사람 모두 즐거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더 성적인 흥분을 느낀 뒤에 본격적인 성교에 들어가야 한다.
두 번째는 음경이 단단하게 발기된 후 삽입하고 피스톤 운동을 너무 빈번하지 않게 조절해야 한다. 음경이 단단하지 않았을 때 서둘러 삽입하는 버릇이 있으면 발기력은 점점 더 떨어지게 된다.
세 번째는 성교시 격하게 흥분하지 않아야 한다. 가장 좋은 태도는 호흡을 느리고 얕게 하면서 기를 생식기에 모은 후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하여 상대방에게 체열을 전달시킨다. 거친 성교는 오장육부에 손상을 입혀 역시 정력 약화의 원인이 된다.
네 번째는 사정 후 음경이 시들기 전에 삽입 상태를 풀어야 하고, 다섯 번째는 이런 원칙을 무시한 채 성생활을 오랜 기간 지속하면 조루증을 비롯해서 발기부전이 발병하는 것이다. 조루증과 발기부전과 함께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머리가 맑지 못하고 무겁고 정신집중력과 기억력이 감퇴하며 건망증이 나타난다. 눈이 쉽게 충혈되고 귀에서 소리가 난다고 한다. 꿈이 많고 자고 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고 한다.
한방에서 발기부전 치료는 신장의 정기를 북돋아 주는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훼손된 정력을 보하는 신기보음탕, 신기보정탕, 팔원탕으로 다스리면 신장의 음기와 양기가 조화를 이루어 정상적인 발기가 이루어진다.
김재우 한의원 원장 www.kjwclinic.co.kr
문의 02-548-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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