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대구본부, 상주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건강보험의 날’ 가져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국민건강보험 대구본부(본부장 이태형)는 28.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건강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민들에게 스포츠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보험 제도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대구본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경북서북부지역 보육원 원생, 축구 동호회와 공단 직원(직원가족) 등 500여명이 함께해, 뉴비전과 건강보험제도를 홍보했다.

 대구본부는 뉴비전과 건강보험제도 홍보를 위해 이날 경기장 입구 광장에서 건강보험 부스를 운영해 건강측정을 하는 등 경기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 현장홍보를 벌였다. 시축과 퀴즈이벤트, 전광판을 활용해 공단의 뉴비전과 건강보험제도도 알렸다.

 이태형 본부장은 “건강보험 39주년을 맞아 열린 지역민과 함께하는 ‘건강보험의 날’ 행사에 참여해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대구지역본부는 앞으로도 국민보건의료발전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