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배틀트립’ 캡쳐
3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은 MC 특집으로 꾸며졌다.
성시경은 문천식과 함께 도쿄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도쿄 시내관광을 끝내고 마리오카트까지 타며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어 성시경은 “올 때마다 가는 곳”이라며 규슈 지방의 라면을 먹으러 찾아갔다.
성시경은 자리에 앉자마자 맥주, 교자를 주문하며 ‘주당’ 면모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연이어 생맥주를 비우며 행복해했고 봉샹 라면, 장가라 라면을 받곤 먹방을 시작했다.
문천식은 “자꾸자꾸 생각나는 맛”이라며 극찬했고 성시경 역시 말 없이 라면만 계속 먹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