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고 늘채움봉사단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복수동(동장 황선보)에서는 7일 주민센터에서 복수고 늘 채움 가족봉사단(단장 이기수)과 온정나눔 기탁식을 했다.
이날 기탁식은 복수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늘 채움 가족봉사단에서 연탄 600장과 생필품(50만 원 상당)을 복수동 주민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복수동 자원봉사회(회장 박대희)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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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고 늘채움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