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현대교회 장학금 전달식’ 개최

왼쪽부터 이현웅 해양과학대학 행정실장, 방수열 현대교회 목사, 김정균 학장, 강원구 학생, 김다은 학생, 허선철 해양과학대학 부학장.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이상경) 해양과학대학(학장 김정균)은 8일 오전 10시 학장실에서 ‘현대교회 장학기금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정균 학장을 비롯하여 해양과학대학 관계자와 현대교회 방수열 목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조선해양공학과 강원구(3학년), 해양토목공학과 김다은(1학년) 학생이 참석했다. 

이들 학생에게는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통영시내에 위치한 현대교회는 신도들의 후원으로 매년 2회(총 200만 원)에 걸쳐 해양과학대학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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