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번호나 사람 이름을 기억하기 힘들다.
□ 어떤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
□ 며칠 전에 들었던 이야기를 잊는다.
□ 오래 전부터 해오던 일은 잘 하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기가 힘들다.
□ 반복되는 일상생활에 변화가 생겼을 때 금방 적응하기가 힘들다.
□ 본인에게 중요한 사항을 잊을 때가 있다(예를 들어 배우자 생일, 결혼기념일 등).
□ 다른 사람에게 같은 이야기를 반복할 때가 있다.
□ 어떤 일을 해놓고도 잊어버려 다시 반복한 적이 있다.
□ 약속을 해놓고 까먹을 때가 있다.
□ 방금 자기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잊을 때가 있다.
□ 약 먹는 시간을 놓치기도 한다.
□ 여러 가지 물건을 사러 갔다가 한두 가지를 빠뜨리기도 한다.
□ 가스 불 끄는 것을 잊어버리거나 음식을 태운 적이 있다.
□ 남에게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 어떤 일을 해놓고도 했는지 안 했는지 몰라 다시 확인해야 한다.
□ 물건을 두고 다니거나 또는 가지고 갈 물건을 놓고 간다.
□ 하고 싶은 말이나 표현이 금방 떠오르지 않는다.
□ 물건 이름이 금방 생각나지 않는다.
□ 개인적인 편지나 사무적인 편지를 쓰기 힘들다.
□ 갈수록 말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 신문이나 잡지를 읽을 때 이야기 줄거리를 파악하지 못한다.
□ 책을 읽을 때 같은 문장을 여러 번 읽어야 이해가 된다.
□ 텔레비전에 나오는 이야기를 따라 가기 힘들다.
□ 자주 보는 친구나 친척을 바로 알아보지 못한다.
□ 물건을 어디에 두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찾게 된다.
□ 전에 가본 적이 있는 장소를 기억하지 못한다.
□ 방향감각이 떨어진다.
□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
□ 물건을 항상 두는 장소를 망각하고 엉뚱한 곳을 찾는다.
□ 계산능력이 떨어진다.
□ 돈 관리를 하는 데 실수가 있다.
□ 과거에 쓰던 기구 사용이 서투르다.
※자료 제공-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기억장애 클리닉
치매예방 수칙
치매를 예방하려면 나이가 들어도 소일거리를 찾아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기 장기나 바둑 등은 지나치면 오히려 해로우므로 자원봉사, 독서모임, 종교단체 등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제로 머리를 많이 쓸수록 치매에 덜 걸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는 뇌 신경세포 간의 연결이 활발해지고 쓰지 않는 신경세포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1. 고혈압을 치료한다.
2. 당뇨병을 조절한다.
3. 콜레스테롤 수치를 체크한다.
4. 반드시 금연한다.
5. 심장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 받는다.
6. 비만을 해소한다.
7.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한다.
8. 과음을 하지 않는다.
9. 머리를 많이 쓰고 매사 적극적인 자세로 생활한다.
10. 우울증이 있으면 치료를 받아 많이 웃으면서 밝게 생활한다.
11. 폐경기 후에는 적절한 여성호르몬 치료를 검토한다.
12. 성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13. 기억장애나 언어장애가 있을 때는 검사를 받는다.
송은숙 건강전문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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