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고중환)가 제11회 KNN ‘가족사랑 마라톤’을 후원한다.
오는 10월 23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질 ‘가족사랑 마라톤’은 가족사랑의 중요성 전파 및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0월 열렸다.
종목은 두 가지로 5km 건강달리기(제한시간 1시간) 및 10km 로드레이스(제한시간 1시간 30분)로 나누어 참여가 가능하다.
결승선 도착시간에 따라 1위부터 30위에게 상금 및 부상이 주어진다. 연령별로도 10대 이하, 2-30대, 4-50대, 60대 이상으로 나누어 각 연령대별 1위에게 상패가 주어진다.
마라톤 참가 신청은 10월 5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의 참가신청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개인 참가신청 및 단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가 2명 이상일 경우 단체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KNN 가족사랑마라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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