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식활동 모습.
이 활동에 참여하는 환경분석팀 직원들은 지난 2007년부터 복지관을 매달 방문, 소외된 독거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조리지원 및 배식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달에는 추석명절을 맞아 매달급여에서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천미만미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진수 팀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함께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게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대기·물·토양·자원순환·화학물질 안전 등 환경 전 분야에서 환경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종합 환경서비스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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