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모니터링단 활동 모습.
[김해=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김해시가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부모모니터링단 사업’이 인기다.
이 사업은 부모와 보육·보건 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환경(건강·급식· 위생·안전)을 모니터링하며, 시가 2013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모니터링단은 2인 1조로 어린이집을 방문해 ▲영유아 및 교직원 건강검진 여부 ▲응급조치 체계 ▲급식 및 어린이집 환경 등의 청결 여부 ▲유통기한 준수 여부 등 급식관리 ▲어린이집의 물리적 환경 및 차량 등 안전관리 ▲아동학대 예방 조치 등을 모니터링한다.
현재 김해시 관내 88개소에 대해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으며 올 연말까지 140개소로 방문 어린이집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모니터링 결과 미흡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전문 컨설턴트를 파견하고 컨설팅을 제공,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고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박종주 김해시 여성아동과장은 “부모모니터링 활동이 보육서비스 품질 개선은 물론 나아가 어린이집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더욱 적극적인 활동으로 어린이집 안심보육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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