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10월 7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216년 건축의 날 기념식에서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한국건축단체연합 FIKA(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대한건축학회)가 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고성룡 교수는 현재 세계건축가연맹 한국건축가협회 경남건축가회 회장으로서 건축문화 발전과 지역건축 발전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한편, 건축의 날은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미래 건축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건축문화의 창달과 위상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해마다 기념식과 유공자 포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부대 행사로 건축드로잉과 건축사진전, 특별강연 등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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