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경남도는 9월 30일 20개부서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류순현 경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2016년 정부3.0 실행계획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사진>
이번 회의는 3분기 정부3.0 실행계획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분기별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25개 과제별 담당실과장이 추진상황과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성과 극대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미흡한 점으로 평가된 공공데이터의 민간이용 활성화 분야는 관련 대학과 기업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창업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논의했다.
류순현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도민의 공공서비스 확대 및 강화를 위해 남은 3개월 동안 정부3.0 실행과제를 적극 추진해 최대의 성과를 거둬야 할 것”이라며 “정부3.0 4년차에 맞게 정부3.0을 도민 생활 속으로 확산해 도민 행복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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