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제20회 노인의 날(10. 2.)’을 맞아 지난 5일 오전 창원시 마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 및 실버체육대회를 찾아 김해시와 테마파크를 홍보했다.<사진>
이번 홍보활동에는 김해가야테마파크의 캐릭터와 가야복식을 입은 김해 대표 어르신이 각 도에서 모인 3,000여명 앞에서 행진을 하며 관광도시 김해를 홍보하는데 힘을 쏟았다.
홍보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김수로왕과 왕비도 오래 장수했다고 들었다”며 “많은 분들이 김해에 오셔서 김해의 좋은 기운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시는 김해가야테마파크를 경유하는 황혼의 1박2일 상품을 개발해 11월 즈음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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