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1일까지, 자원봉사자, 공직자 등 200여명 참여
지원단은 세종시 자원봉사단,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새마을운동, 자유총연맹, 적십자봉사단, 바르게살기 등 민간봉사자와 공직자를 합쳐 총 200여명으로 구성된다.
지원단은 9일부터 11일까지 울산 현장을 방문, 주택가 주변 잔해정리, 농작물 침수로 인한 토사제거 등 복구활동을 펼치게 된다.
현장민원 해결로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한‘척척 세종팀’도 파견한다. 시는 세종시민들의 현장민원을 해결해 주고 있는 ‘척척 세종 팀’을 보내 전기수리 등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태풍 차바로 큰 피해가 발생한 울산시민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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