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가 주관하고, AFCNet(아시아영상위원회 네트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후원하는 2016 LINK OF CINE-ASIA가 9일 오전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사흘간의 장정에 첫걸음을 내딛었다.
올해 ‘영화기술포럼’(Technology & Cinema Forum)부문에서는 VR(가상현실)을 집중 조명키로 한 만큼, 개막 첫날부터 ‘Welcome to the Virtual World’와 ‘VR CINEMA : 새로운 기술 그리고 새로운 문법’ 등 VR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호텔 내의 VR 체험관에서 VR 콘텐츠 시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오전에 개최된 ‘Welcome to the Virtual World’에서는 ‘新 비즈니스로의 영역 확장, 버추얼 인더스트리!’라는 주제로 한국의 대표적인 VR 콘텐츠 제작사인 <자몽>과 <비브스튜디오>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자체 VR 콘텐츠 및 콘텐츠 스토어를 개발·운영 중인 ‘자몽’의 윤승훈 대표는 VR 콘텐츠 제작사의 사업현황과 구조 등을 설명하며 VR 영상의 발전적인 미래를 전망했다.
그러나 VR 영상의 상용화를 위해 해결해야 할 점도 존재한다며 신기술에 적합한 개발 환경, 새로운 영상문법에 대한 연구, 3D와 VR영상의 효율적 결합 방식에 대한 고민 등이 필요하고, 코덱이나 용량의 문제, 천문학적인 제작비 문제 등 역시 해결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비브스튜디오’의 이현석 감독은 ‘비브스튜디오’의 VR 영상콘텐츠 ‘볼트’를 직접 시연해보인 후, 우수한 VR 영상을 만드는 데에는 훌륭한 ‘이야기’와 VR 영상의 특성에 맞는 연출 기법 및 신기술을 사용해야한다고 설명했다.
2016 LINK OF CINE-ASIA는 11일까지 이어진다.
ilyo33@ilyo.co.kr
10월 9일~ 11일 파라다이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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