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1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전복으로 김밥을 만드는 독특한 식당이 등장했다.
네모난 김밥에는 전복이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그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었다.
잘 나가던 광고사장이었지만 거래처 사기로 바닥까지 내려간 뒤 시작한 것이 김밥 가게였다.
그러나 전화위복으로 이반석 사장은 확실한 마케팅과 맛으로 손님들을 사라잡아 일 매출 600만 원 대박을 칠 수 있었다.
이반석 사장은 “가게는 홍보가 중요한데 손님들이 알아서 해주시니 댓글을 달아준다”며 손님 관리법도 알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