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주말 한정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시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계룡산 동학사까지 운행하는 테마형 버스노선 17번을 한시 운영한다.
앞서 시는 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지난 4월 교통혼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충원역에서 학봉교차로까지 운행하는 17번을 한시적으로 운영해 효과를 얻어냈다.
이번에 운영되는 17번 버스는 주말에 한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12회 운행되며 요금은 107번과 같다. 노선은 현충원역에서 학봉교차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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