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수는 ICT 정보보안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부산지방경찰청 디지털 포렌식센터 견학, 사이버 수사 경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테러와 범죄 수사기법에 대한 강의를 했으며, 정보보안 동아리 지도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다.
그는 ICT 기업 정보보안 멘토링 외에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단에 위촉되어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부산대학교 정보보호센터 등에서 교육과 자문을 통한 정보보호 인식제고에 힘쓰며, 부산상공회의소, 울산상공회의소 등 유관 단체와 협력하여 민간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하는 등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을 알리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경찰의 날을 맞아 전 교수는 디지털포렌식 및 사이버 추적 수사기법 관련 기술 자문과 학교와 경찰 상호협력을 통한 스마트융합 치안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전 교수는 “제71회 경찰의 날을 맞아 사이버 안전 최전방에서 일하시는 사이버 경찰 수사관에게 감사드리며, 민·관·학이 연계한 사이버 보안에 미력하지만 보탬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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