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세종특별본부, 무료 클린서비스 실시

내달 한 달간 행복도시 아파트 1600여 가구 대상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가 행복도시 내 가재마을 4단지 아파트 1623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한달 동안 ‘생활밀착형 무료 클린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하자보수 작업과는 별도로 진행된다. 집안 청소 시 입주자의 불편사항 해소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주거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밀착형 무료 클린서비스’ 범위는 주방 렌지후드, 가스렌지 상판, 싱크 개수대 및 배수구, 주방 타일 벽, 세탁기 배수구 분해청소, 주방 고온스팀 살균, 주방 상판 오일 광택, 화장실 배수구 청소 등 총 8개 항목이다.

이번 무료 클린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가재마을 4단지 주민들은 LH에서 우송받은 신청서를 작성, 내달 11일까지 가재마을 4단지 관리사무소 또는 LH세종특별본부(팩스 044-860-7939)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LH세종특별본부 자산관리부(044-860-7816)로 문의하면 된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