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전국 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 우수한 성적 올려

농산물 전시분야 최우수상, ICT의 선도적 활용 분야 우수상 수상

【충북·세종=일요신문】 제7회 한국정보화 농업인 대회 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충북농업인들 사진왼쪽 두 번째부터 곽로순(음성), 권중돈(보은), 이구연(충주)회원. <사진=충북도 농기원 제공>

【충북·세종=일요신문】남윤모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충남농기원에서 개최된‘제7회 한국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에서 충청북도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과 한국정보화농업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충청북도는‘ICT의 선도적 활용 분야’경진에서‘우수정보화 농업인’으로 총 3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현황은, ▲농산물 전시 경진분야에서‘충청북도’가 최우수상 ▲ICT의 선도적 활용 사례 경진에서‘권중돈’회원(보은) 이 우수상 ▲우수 정보화농업인에 충북도정보화연합회‘이구연’회장(충주)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곽로순’회원(음성)이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 정보원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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